꼭 부모님에게 손주 보여드리는게 효도는 아니죠? 손주 못 보여드려도 아무 탈 없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
손주 못 보여드려도 아무 탈 없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진정한 효도 아닐까요? 만약에 손주를 보여드렸다 해도 그거로 인해 부모님을 힘들게 하면 그게 오히려 불효가 아닌가 싶네요. 저희 부모님은 손주 안 보여줘도 된다고 하니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. 저는 이 나라에서 자식 만큼은 절대 안 가지고 싶거든요.
저도 들은 이야기 인데 자식도 귀하고 예쁘지만
손주가 그리 귀엽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좋다고 합니다...
겉으론 괜찮다고 하실순 있지만 속으론 많이 섭섭해 하실겁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