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능 약 한달 남은 상황 국어 공부 이번 10모를 쳐서 국어가 5등급이 떴는데 유대종 인셉션 커리를 다
이번 10모를 쳐서 국어가 5등급이 떴는데 유대종 인셉션 커리를 다 들은 상태입니다..이 상황에서 김승리 아수라 일지라도를 듣는 것이 좋을까요? 아니면 기출을 돌리는 것이 좋을까요? 기출을 풀면 문제 풀고 오답 정리하는게 너무 야매식 공부하는 것 같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, 김승리의 아수라일지라도를 지금와서 듣는 건 4, 5 등급 뜨는 저한테는 별로일것 같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질문 드립니다..ㅠㅠ한달 남은 상황에서 강의를 더 들어봐야 그걸 바로 머리에 넣어서 수능 때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이제까지 배운 것을 가지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.수능 한 달 전은 사실 이미 푼 기출문제들을 복습하거나 잊어버렸던 개념들을 복습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야 할 시간이지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에는 적은 시간입니다.그렇기에 강의는 진짜 아니고 기출문제 풀며 연습이라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겁니다.